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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표현

on the verge of ~: 막 ~하려고 하는 

   ex. Her experiment is on the verge of success.  

in a vacuum: 직역하면 진공상태에서 라는 뜻으로, 다른 아무것의 영향을 받지 않고 라고 이해하면 된다 

   ex. No problem exists in a vacuum -- there are always other influences. 

sway ~ in favor of ~: ~를 ~에게 유리하게 흔들어놓다

   ex. They bribed the judge to sway the decision in favor of their son. 

paper tiger: 중국어 纸老虎(지노호)에서 그대로 온 영어로 종이 호랑이, 그러니까 호랑이처럼 겉보기엔 무섭지만 실제론 종이처럼 아무 위협이 되지 않는 존재

   ex. The UN is often a paper tiger in matters regarding human rights in China.

 

영문 이력서 작성에 대해 - 1편

 

이력서 형식

가장 좋은건 업계 선배로부터 조언을 받는 것이지만, 없다해도 크게 문제는 없다. 형식이 틀에 박힌듯 정해져 있지 않기에, 구글링 (ex. graphic designer resume)을 한 후 이미지 탭에서 업계가 대강 어떤 형식을 쓰나 참고하는 정도면 된다.

>> 분야별 이력서 형식 예시 찾는 싸이트

https://www.indeed.com/career-advice/resume-samples
https://www.monster.com/career-advice/article/resumes 

https://www.reddit.com/r/resumes/ - 레딧은 개개인이 레쥬메를 올려 조언을 구하는 곳이니 피드백을 보고 고르면 된다

어떤 정확한 형식을 바라는 경우엔, 아예 기업에서 업로드 폼을 만들어버리기도 한다. 그러면 섹션도 자기네들이 나누고, 날짜나 추천인 쓰는 칸을 따로 만든다던가 해서 거기에 맞게 자신의 사항을 입력하면 된다.

 

이력서 섹션 나누기

크게는
- 인적사항: 이름 주소 전화번호 이메일 (+소셜미디어)

- 학력
- 경력

- 스킬셋 (ex. 업계 프로그램 다룰 줄 아는지 등)

으로 나뉜다. 

인적사항이 가장 앞에 오고, 나머지는 업계에 따라 순서가 자유로운 편이다. 예를 들어 교육분야 지원을 한다면 보통 학력이 충족이 안되면 아예 레쥬메를 보지 않기에 학력부터 넣을 수 있지만, 포트폴리오가 더 중요한 애니메이션 등의 경우에는 스킬셋부터 쓸 수도 있다.

 

인적사항에 관해서 좀 더 이야기를 해보자면, 이름은 되도록이면 영문 이름을 만들어서 쓰면 좋다. 차별적이라 안타깝지만, 이미 여러 심리학 연구에서 밝혀진대로, 낯선 외국어 이름인 경우에는 영어를 못할거라는 선입견을 품거나 발음 실수할 것 같은 불편함 때문에 연락이 덜 온다고 한다.

 

이메일은 한국 사람들이 재치있게 생각하는, 예를 들어 김대기라는 이름인데 waiting(대기)를 쓴다던가 하는 식으로나 닉네임으로 짓지 말고, 이력서에 들어가는 영문 이름이 들어간 이메일이 제일 프로페셔널해 보인다. ex. Sunny Lee라는 이름에 sunnylee@email.com 혹은 slee@email.com, sleedesigner@email.com, drsunnylee@email.com 등.

 

"Buzzwords"

Buzzword의 정의는, a word or expression from a particular subject area that has become fashionable by being used a lot 그러니까 특정 분야에서 많이 쓰여서 유행하게 된 단어들을 말한다.

이력서를 쓸 때 buzzword가 많이 커버되도록 써서, 특히 HR에서 프로그램을 돌려서 미리 이력서를 돌리는 경우를 (applicant tracking system (ATS)) 대비하는게 좋다. 분야 buzzword를 모른다면 구글링하면 그만이다.

 

길이  

길이는 아무리 이력이 많고 경력이 길더라고 2바닥은 넘지 않는 것이 좋다. 이력서는 여태 살아온 인생의 모든 것을 하나하나 쓰는 서류가 아니며, 공고가 나온 직업에 맞게 간추려서 읽는 사람이 한눈에 적합자임을 알 수 있도록 쓰는 것도 실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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