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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따옴표 " " vs 작은따옴표 ' '
작은따옴표는 큰따옴표로 둘러쌓여진 말 속에 또 인용구가 있을때 쓰곤 한다 (ex. She recalled, "He said to me, 'I am going away.'") 주로 한국어에서 작은따옴표는 생각이나 속마음을 나타내는데 쓰이곤 하지만, 영어에선 그렇게 쓰이는 경우가 거의 없다. 인물의 생각이라도 큰 따옴표 사이에 넣는 경우가 보통이며, 큰따옴표는 인용구를 쓰거나, 단어를 특별한 의미로 쓰거나 강조할때에도 쓰인다 (ex. He's "special" 그냥 특별하단 소리가 아니라 뭔가 잘못되게/이상하게 별나다고 하는 소리다).
영어표현
Weigh: 저울질하듯 비교하다.
ex. I need to weigh my options.
In practice: 실제로는
ex. In theory, it seems easy, but in practice, it is nearly impossible.
Sweeping victory: 엄청난 승리
ex. The team won a sweeping victory of 25:2.
캐나다 석사+박사 유학에 대해
공부 기간은 왜 중요한가?
석사는 1-2년이면 끝나지만 박사는 짧으면 5년, 길게는 7-8년 이상도 걸릴 수 있다. 그러다보면 나이 점수가 너무나도 차버려서 많은 손해를 볼수도 있기 때문에, 영주권을 따는 것이 중요한 경우에는 석박 과정을 나눠서 할 수 있다면 석사부터 하고 이민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
입학 조건 (한국 학부 졸업 후 지원 가능한지, 영어점수, 학점, GRE, 지도 교수 등)
대학원은 컬리지나 학부와는 달리 각각 지원 조건이 꽤 다르고 상세하게 나와있기 때문에 반드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을 해봐야한다.
많은 분들이 한국 학부를 졸업하면 캐나다 대학원 지원에 어려움이 있지 않을까 고민을 하곤 하는데, 그렇지도 않다. 하지만 반대로 한국 학부 대부분의 이름이 해외에는 잘 알려져 있지 않기에, 학점이 그만큼 중요해지기도 한다. 안타깝게도 아예 학부를 다시 다니지 않는 이상, 학부 학점을 세탁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 하지만 GRE, 추천서, 연구실적, 커리어 등을 보는 과정에 지원을 한다면 나쁜 학점을 어느 정도 무마할 수 있다. 혹은, 순위권 낮은 학교에 지원을 하는 방법도 있다.
영어 점수는 체크리스트의 조건 중 하나라고만 생각하면 되어서, 최대한 올릴 필요는 없고 맞추기만 하면 된다.
지도교수는 미리 연락해서 알아봐야 하는 과도 있고, 아닌 과도 있다.
석사 - 논문 있는 vs 없는
박사를 할생각이라면 논문 있는 과정이 필수다. 논문 없는 과정을 택했다가 논문 있는 과정으로 바꾸기는 매우 어려우므로 처음에 목표를 확실히 알고 발을 들여야한다.
취업
석박사는 코업/인턴 등의 기회가 있는 학부와는 달리 캐나다 업계 경력이나 인맥을 쌓을 일이 많지가 않다. 학력은 높지만 캐나다 경험은 없다시피한 취업이 곤란한 경우가 올수도 있다.
캐나다의 경우에는 공립 대학이 정부로부터 받는 돈이 꾸준히 줄어드는 추세라, 종신교수직 역시 줄이고 있는 추세다. 그만큼 박사를 하고 종신 교수도 이어질 확률은 점점 낮아진다는 소리... 캐나다에서 계속 밥벌이를 하고 살거라면, 아카데미아에 남지 못할 경우도 반드시 고려를 해봐야한다.
개인적으로 할 수만 있다면 가장 추천하는, 석사 이민
https://www.canada.ca/en/immigration-refugees-citizenship/services/immigrate-canada/provincial-nominees/works.html
각 주 정부 싸이트들에 이민 방법들이 상세하게 나와있는데,
https://www.canadim.com/blog/pnp-options-international-students/
이렇게 석사/박사만해도 이민이 가능한 주들도 있다.
주에 따라서는, BC주처럼 특정 분야의 석사/박사만 이민이 가능한 경우도 있다: https://www.welcomebc.ca/Immigrate-to-B-C/BC-PNP-Skills-Immigration/International-Post-Graduate
https://www.welcomebc.ca/Immigrate-to-B-C/documents/BC-PNP-IPG-EEBC-IPG-Eligible-Programs-of-Study.aspx
개인적으로 석사 이민을 강추하는 이유는, 공부 시간도 짧으면서 취업이 이민의 조건이 아니라서 비교적 조건 충족이 쉽다는 것 때문이다. 영주권을 땄다고 직업이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것도 아니고 땅에서 현금이 샘솟는 것도 아니지만, 1-3년 취업비자를 가지고 유통기한 정해진듯한 구직을 하는 것과 (=업주 부담감 업), 영주권을 가지고 구직을 하는 것은 느낌이 많이 다르다. 그리고 정부 자금을 받는 업체와 기관들에 지원할 수 있는 폭도 넓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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